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겨울 도담삼봉 이른아침 청풍호반 길을 달려 단양을지나자 강가에 물안개가 올라온다.가을을 지나서 겨울인가보다. 추위가 생각보다 매섭다. 도담삼봉 주차장에 사진을 찍는 분들이 분주하다.7시15분정도 일출을 예상 했는데 소백산맥에 가려 8시가 다 되서야 해가 올라온다.아름답다.단양팔경중 하나.. 더보기 가을이 떠난 자리 사인암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사인리 개울가에 자리한 사인암은 사선대 아래쪽에 있는 하늘을 찌를 듯한 위용을 자랑하며 단양팔경의 하나이며 운암구곡의 일곱째가 사인암이다.추사 김정희가 빼어난 아름다움을 한폭의 그림이라고 예찬을 했고 실제로도 산수화에 모델이 되기도 했던 사인.. 더보기 겨울정방사 풍경소리 가을에 끝자락을 붙잡고 싶은 심정으로 새벽을 달린다.나의 바램일 뿐 이른아침은 겨울이다.체감온도는 영하 10도는 되는 것 갇다.해가 떠오르고 한 낮이되니 따뜻한 햇살에 포근함을 느낀다.이른아침 도담삼봉에 일출을 보고 사인암을 거쳐 옥순대교를 지나 정방사에 오른다.엳은 .. 더보기 가천 다랭이마을 오늘의 일정이 끝나는 바래길2코스 종착지인 가천 다랭이마을이다.다랭이마을은 가파른언덕에 계단식으로 농지를 만들어 경작을 하고 사계절 다른 농작물을 심어 멀리서보면 수채화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곳이다.다랭이마을 앞길 은 아름다운길 드라이브 코스로도 아름답고 바다를보.. 더보기 바래길2코스 앵강다숲길 바래길2코스 일정에는 구운몽코스를 걷기로 했는데 차를가지고 오다보니 앵강다숲에 차를 파킹하고 2코스를 앵강다숲에서 출발하여 가천 다랭이마을까지 걷고 다랭이마을에서 버스편이나 차를 얻어타고 나올생각으로 앵강다숲부터 출발한다. 앵강다숲은 신전리마을앞 바닷가에 참나.. 더보기 미조항 남해의보물 새벽5시 미조항에 도착하니 조용하다.활어 어판장은 불이 환하게 켜져있지만 아직 배가 들어올 시간이 아니란다.요즘에는 정치망 시즌이 아니고 갈치가 잡힌단다.예전 친구들과 남해여행중 미조항에 들러 멸치회를 겯드린 술한잔은 여행의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과 추억이 생각난.. 더보기 남해금산 보리암 가을이 다 가기도전에 겨울이 온다.가을을 이대로 보내기가 아쉬워 일정에도 없는 여행을떠난다.새벽2시 대진 고속도로를 세시간을달려 미조항에 도착하니 7시나되야 경매가 시작되고 멸치잡는 정치망은 없단다.요즘에는 갈치가 많이 잡힌단다.그냥 둘러보고 남해금산 보리암으로 떠난.. 더보기 가을 선암사 법정스님에 흔적 오늘에 일정 두번재 답사지 선암사다.순천만답사를 끝내고 선암사입구에 도착하니 시즌답게 엄청난 차량과 인파로 간신히 주차공간을 찾아 주차를하고 통제요원이 없다보니 대형버스 주차 자리에 승용차를 주차하여 엉망이다. 주차 요금을 징수하면 그만인가? 주차를 하든 길을막던 알.. 더보기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