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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저만치 가네 순천만 가을 남도 여행지로 순천만갈대밭,그리고 단풍이 아름다운 송광사,선암사를 들러 보기로하고 16명을 인솔하고 떠난다.조금이르게 출발하여 3시간을 달려 순천만에 도착 가을 단풍시즌이라 여기에도 엄청난 인파다.한숨이 나 온다.다행이도 전날 비가 내려 걱정했는데 날씨는 쾌청하다. .. 더보기
댓재 오지의 고갯길 댓재는 삼척시 하장면 지각산아래 광동댐을 끼고서 오른다.숙암리 번천리 댓재를 넘으면 태백에서 삼척으로 가는 도로를 만나게 된다.도로를 나가기 전에 우측으로 영경묘와 준경묘를 갈 수 있는 샛길이 나온다. 댓재 정상부근에 는 두타산과 청옥산을 오를 수 있는 등산로 시작점이 있.. 더보기
모든 것 내려놓고 가는 길 만항재 만항재 태백을 가기 위해 영월,증산,사북,고한을 지나면서 고한삼거리 두문동재 오르기전 삼거리를 만난다. 무심코 그냥 두문동재 터널을 지난다.고한삼거리 우회전하면 바로 정암사가 우측에 자리하고 정암사 앞 길이 만항재 오르는 길이다. 아름다운고갯길 10선에 들 만큼 아름다움을 .. 더보기
설악산 흘림골 단풍은 내려앉고 설악산 흘림골은 남설악으로 부른다.20년의 자연휴식년제 들어가기전 1980년 여름 점봉산과 흘림골을 마지막으로 휴식년제에서 해제되어 사람들이 드나들고 있었지만 이제야 흘림골을 찾는다. 참 오랫만이다.당시 여름점봉산에 더위에 엄청 고생을하고 다음날 흘림골을 비가내리는 우중.. 더보기
명당 준경묘 준경묘 이곳은 조선태조의 5대조이며 목조의 아버지인 양무장군의 묘이다.고종 광무 3년 (1899)에 묘소를 수축하고 건축하였다.목조가 한 도승의 예언대로 백우금관으로 양친을 안장한 뒤5대에 이르러 조선을 창업하게 되었다는 전 설이 내려온다.우리나라 최고의 명당으로 알려져 있고 .. 더보기
명당 영경묘 영경묘 永慶墓는 조선 태조의 5대 조모 祖母이며 이양무 李陽茂의 부인이고 목조 穆祖의 어머니가 되는 이씨李氏의 묘소이다.1899년 고종36에 묘소를 수축하고 제각 祭閣과 비각 裨閣을 건축하였다.이씨 부인은 부군과 함께 전라도 전 주에 거주하였으나 삼척시 미로면 활기리로 이주하여.. 더보기
가을 귀네미마을 바람에언덕에서 부지런히 내려와 바람에언덕에서 17km더 내려오면 우측으로 귀네미마을 이정표가 있다.부지런히 올랏건만 해가 벌서 올라온다.운해도 없고 날시도 않좋다. 저멀리 해가 올라온다.귀네미마을은 강호동에 1박2일을 촬영하면서 알려지기 시작 했다.해발1.200고지 이며 축구장.. 더보기
바람에언덕 태백 새벽 세시출발 부지런히 달려 태백에 도착 바람에언덕에서 일출을 볼 것인가 귀네미마을에서 일출을 볼 것인가 잠시 고민에 빠진다.귀네미마을로 바로가면 일정상 바람에언덕은 다시 돌아나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라 그냥 바람에언덕으로 오른다. 아차 이게뭔가??? 배추가 없다. 아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