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그리고 꽃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재고택,충곡서원,연산향교 배롱나무 꽃... 엄청난 폭염이다. 8월 12일 오늘은 중년에 여성세분을 모시고 배롱나무 꽃구경에 나선다.논산에 명재고택, 충곡서원, 연산향교 배롱나무꽃을 보기 위해나선다. 명재고택은 얼마 전 다녀온 곳인데이번에는 꽃이 만개했는지 궁금하다.명재고택은 논산시 노성면 노선산성길 50에 있다.명재 고택에서 12km 정도 거리에 충곡서원이 있다.충곡서원은 논산시 부적면 충곡로 269에 있다.연산향교 역시 충곡서원에서 약 12km 정도거리에 있다. 논산시 연산면 관동 1길 엄청난고목에 배롱나무가 장관이다. 연산향교는 문이 잠겨있어 사전 관리자에게 개방을 요청하면관리자가 향교 개방을 한단다. 연산향교 대성전입구에 근 300년은 돼 보이는 배롱나무가압권이다.명재고택 사진 인생에서 좋은 친구들과 함게하는 것도 행복이다. .. 더보기 명재고택 여름풍경... 얼마 전 다녀온 사진인데 이제야 올린다. 논산시노성면 교촌리 306 도로변에 자리한 명재고택은고택과 배롱나무 고목의 느티나무와 장독대가어우러져 배롱나무가 만개하는 여름이나 장독대에소복이 하얀 눈이 쌓이면 많은 사진가들이찾는 배롱나무 명소다. 명재고택에서 4.6km 정도더 가면 종학당이 나오는데 여기도 고목의 배롱나무명소이다. 논산에 연산향교 충곡서원 돈암서원도배롱나무가 아름다운 곳이다. 내가 방문한 7월 31일에는 명재고택에 배롱나무가 50% 정도개화율을 보인다. 폭염이 장난이 아니다.엄청난 더위에도 많은 사람들이 꽃구경 나오셨다.렌즈 가운데 선크림이 묻었나 사진가운데가흐리게 나온다. 명재 고택 옆 붙어있는 노성향교 고택 뒷쪽에서 내려다본 풍경... 고목과 장독대가 잘 .. 더보기 태백 구와우 해바라기는 시들어 가고... 엄청난 폭염에 지쳐 시원한 태백으로 떠난다. 영월을 지나사북을 거쳐 두문동재에 늦은시간 도착을 하니 기온이20도로 떨어지면 시원함을 지나 서늘함까지 느낀다.텐트를 치고 별을 보며 잠시 눈을 부친다.일정에는 바람에 언덕에 올라 일출을 볼까 했는데자욱한 안개가 일출을 볼 수없을 것 같아 구와우해바라기 축제장으로 들어간다. 축제장 개장이 7시란다. 사진가들은 더 이른 시간에 오는데한쪽 공터에 주차를 하고 들어간 본다. 아주 오래전딸 셋과 함께 다녀간 적이 있는데 따뜻한 커피 한잔마시고 카메라를 꺼내든다. 해바라기가 지기시작하였다. 일주일 정도면 다 질 것 같다. 입장료가5천원이란다.자욱한 안갯속으로 신비함을 연출한다. 해바라기 조형물... 안개속으로 신비스럽다. 희미하게 보이는 능선이 바람에 언덕이다.. 더보기 옥구향교 여름 배롱나무... 7월 31일 작년보다 좀 일직 개화를 시작한 정읍에서현사지를 들러보고 40여분을 달려 군산옥구향교에 도착하니 주차장에서 올려다본옥구향교에 배롱나무가 탄성이 나올 만큼 하려 하다.작년에는 역대급으로 꽃이 안 좋아 거의개화를 않헀는데 올해는 정말 좋다.군산시 옥구읍 광월길 낮은 산아래 자리한옥구향교는 전국에서 손꼽는 배롱나무 성지로조선전기에 창건된 향교로 경내에는 명륜당,대성전, 단군제사를 올리는 단군묘와 최치원의영정을 모시는 문창서원 세종대왕 숭모비와비각 옆으로는 옥산서원이 자리하여 복잡하고 난해하나 고목에 배롱나무가 꽃을피우면 그 아름다음에 탄성이 나온다.향교아래 바로 작은 주차장이 있다. 옥산서원은문이 잠겨있다. 역대급으로 화려한 배롱나무 꽃을 피웠다.정말 덥다. 아름다운 처자가 사.. 더보기 정읍 서현사지 배롱나무 꽃은 흐드러지고... 7월 31일 오늘은 태백 구와우에 해바라기가만개하였다 하여 가보고 싶은데 서해안 쪽으로 목백일홍 배롱나무가 만개를 하여고민에 빠진다.아랫쪽에서 부터 시작하여정읍 서현사지,군산 옥구향교, 논산에 연산향교,충곡서원, 명재고택, 종학당 까지강행군 하여 돌아보기로 하고 내려간다.고속도로에 사고가 나서 근 한 시간을 도로에서보내고 서현사지에 도착을 하니 배롱나무 꽃이만개를 하여 한눈에 들어온다. 정읍에서 오신사진가와 인사를 나누고 잠시 서현사지에대하여 얘기를 나누고 사진을 담는다. 서현사지 西峴祠地 는 임진왜란 때 나라를 위해목숨 바친 박문효 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올리던 사당인서현사의 엣터란다.사당에 심어진 배롱나무가 거목에고목이 되어 여름이면 아름다운 꽃을 피워장관을 이룬다. 서현사지는 전북 정읍시 태인면.. 더보기 궁남지 비 내리는 날 풍경... 밤새 비가 많이 내린다. 여기저기 비 피해소식이뉴스에 나오고 비는 이번주 내내 내리는 모양이다.얼마 전 부여 궁남지에 연꽃 축제가 시작했는데잠시 시간을 내어 나가 본다. 부여 궁남지는부여 시내 중심부에 있는 엣 백제왕실에 정원 이었던곳에 지금은 여러 종류에 연꽃과 수련을 심고연못을 중심에 배치하여 전국에서 가장 아름답고다양한 연꽃과 수련을 볼 수 있는 곳으로서동요 연꽃축제를 하는 곳이다. 입장료 주차비무료이며 잘 가꾸어 아름다운 곳이다. 비오는데도 포토존에 대기줄이... 백련 수련종류도 다양하다. 가시연꽃 우리나라 토종이다. 더보기 정읍 허브원 라벤다 꽃은 없더라... 날씨가 폭염 수준이다. 26일은 라벤더 농장으로여행 가이드 일정이 잡혀 내려가는데많이 걱정을 했는데 25일 기온이 좀 내려가고견딜 만큼 시원하다. 여사장님 4분을 모시고정읍 허브원, 고창청농원, 금단양만 점심식사,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내소사 전나무 숲길을 걷고새만금 도로와 군산 선유도 바닷가 드라이브로마무리 계획을 세우고 출발한다.정읍 허브원 라벤더가 만개하였을 줄 알았는데꽃이 없다.겨울에 꽃이 폐사를 하고 이제 식재를하여 삼 년 정도나 있어야 볼 것 같다.아무 볼거리도 없는데 허브원에서 입장료5.000 원을 받는다. 이 정도면 무료개방해야지허브원에 입장을 알겠지만 이건 아니다. 싶다.아래사진 3장은 작년 사진이다. 올해 전경 꽃이 없다. 스냅사진 몆 장 찍고 카페에 들른다. 고창 .. 더보기 유구 색동정원 수국은 아직이더라... 6월 14일 공주 유구 색동정원 수국축제가시작한단다. 복잡할 것 같아 하루 전 오늘 13일다녀온다. 월요일부터 기온이 완전한 여름을보여 오전중으로 다녀올 생각으로떠난다. 충남 공주시 유구 색동정원 검색하면 된다.작년 풍성했던 수국 꽃을 생각하고도착해 보니 내일이 축제일인데 한창 준비 중이고꽃도 위쪽 뚝에만 개화를 하고 아래쪽 왼쪽은아예 꽃봉오리도 없고 오른쪽만 70% 정도 개화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오신다. 20일 정도되어야 볼만할 것 같다. 주차장이 여기저기 조성되어 있으나많이 부족하다. 건너편 작은 주차장에 세우고돌다리를 건너간다. 위에 꽃은 코끼리 마늘 꽃이란다. 수입종마늘인데 알이 크며 꽃이 예쁘다. 둑 위쪽은 만개... 도자기로 만든 꽃 같다. 예전에는 흰색 수국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요즘에는..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