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그리고 꽃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주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 5월 27일 오늘은 원주시 판부면 용수골길 311용수골 양귀비 축제가 5월 17일~ 6월 6일까지열린단다. 급격한 체력저하로 모든 게 귀찮아진다.카메라 장비를 차에 싫고 그냥 떠나본다.하늘에 구름이 예쁘다. 전국에 양귀비축제를다 돌아봤는데 용수골은 처음이다.요즘 인터넷 검색을 하면 자칭 인플루언서라 하며정보를 올리는데 가관이다. 가 보지도 않고지자체에서 축제일정만 퍼와서 주최 측 지난 사진몇 장 올리고 같잔은 정보랍시고 올려서 광고선전에 열을 올린다. 광고도 좋지만 가 보고서올리면 뭐라 안 하겠는데 거의 가보지도 않고정보를 올려 진짜 정보를 원하는 사람들에게혼란을 주고 짜증을 유발한다.인터넷 언론사도 가관인 게 가 보지도 않고지자체 일정을 받아 올리고 사진은 사진판매사에서사가지고 올린다. 참 쉽게 세상을.. 더보기 변산 샤스타 데이지... 5월은 양귀비 장미 샤스타데이지와 작약꽃이개화를 한다.그중 작약이 조금 일직 개화를 한다.변산 바닷가에 샤스타 데이지가 개화를 할 텐데새만금 홍보관 옆 1코스는 테마파크를 만든다면서샤스타데이지 꽃밭을 없애버렸다 한다.2코스 송포항 데이지 꽃밭도 지금쯤 만개를해야 하는데 뭔? 6월 10에서 7월 초란다.울며 겨자 먹기로 3코스와 4코스 사실 별로임근처라 들러본다. 1코스나 2코스처럼 아름답지도않고 그냥 심어놓아 구도도 없고 그냥들러보는 곳이다. 다행히 데이지가 만개를 했다.아래장소는 경찰청 수련원 부지인데아직 빈 땅이라 데이지를 파종한 것 같다.도로변이며 바닷가로 들어가면 10대 정도주차할 수 있음데이지가 만개를 했다. 잠시 들러보고바로 아래쪽 데이지 꽃밭으로 떠난다. 여기는 겉기길 3코.. 더보기 핫들생태공원 작약 꽃... 산청에서 1박을 하고 산청 수선사, 함양 상림, 그리고 황매산 철쭉을 보고 합천 핫들생태공원작약 꽃까지 보고 돌아올 생각이었는데늦잠을 자는 바람에 황매산 철쭉은 포기를한다. 수선사를 돌아 나와 상림에 양귀비 꽃을담으러 상림에 도착하니 춥다. 냉기가 흐르며썰렁하다. 양귀비 꽃도 올해는 10일 가까이개화가 늦어져 이제 양귀비가 개화를 시작한다.합천 핫들생태공원에 작약꽃이 개화를 하여합천으로 내려간다. 합천 핫들생태공원에도착해 보니 작년 가을 핑크뮬리 꽃밭이었던신소양체육공원 바로 위가 핫들 생태공원이다.합천군은 하천부지를 잘 활용하여여러 가지 꽃을 식재하여 축제를 하여 많은관광객 유치를 하여 사람들에 사랑을 받는다.하천변이다 보니 평지라 사진 구도 잡기가애매하다. 100% 개화에 꽃이 지기 시작한다. 여러가.. 더보기 학원농장 청보리밭... 벚꽃이 지고 나니 한 낮 기온이 여름으로 들어간다. 아직 봄을 다 담지도 못했는데 봄이 떠나간다. 떠난다 해도 잡지는 않지만 그래도 섭섭하다. 청산도 다녀온지가 언제인지 청산도에 유채꽃이 지금 쯤 흐드러질 텐데 너무 멀다. 오늘은 고창학원농장 청보리 유채꽃 축제가 10일부터 시작하였으나 지금 쯤 청보리가 올라오고 유채꽃도 만개하였을 것 같아 흘적 떠나본다.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길 154에 학원농장은 내륙에서는 가장 큰 규모에 청보리밭으로 유채꽃을 같이 파종하여 꽃이 개화를 하면 장관을 이루고 어른들에게 청보리 밭 향수에 젖게 한다. 여름에는 해바라기를 식재하여 해바라기 축제를 하고 가을이면 메밀을 파종하여 메밀꽃 축제를 한다.주차장 무료 입장료 무료다.황사가 심하여 사진이 별로다. 고창에는 볼거리가 많.. 더보기 가슴시리도록 색이 고운 금산 홍도화...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충남 금산군 남일면 홍도마을에서 홍도화 축제가 열린다. 여행하면서 간간이 보이던 꽃이 색이 진하고 고와 이름이 궁금하던차에 작년부안군 여행을 하다. 묘목을 발견하고 꽃 이름을 알게 되었다. 묘목상은 개복숭아 꽃이라 하고 홍도화라 부른다 한다. 홍도화를 금산에 홍도화 마을 가로수로 식재하여 지금에 홍도화 축제를 한다. 축제 하루 전 이른 시간에 도착을 하니 안갯속으로 진한 색깔의 홍도화에 아름다움에 취한다. 눈물이 핑 돈다. 안갯속에 홍도화가 가슴 시리도록 곱다. 90% 정도 개화하여 17일 정도까지는 갈 것 같다. 아름답다. 이른 시간 사람하나 없다. 주차공간이 거의 없다. 가로수 길 옆쪽으로 작은 동산이 꽃동산이다. 내륙인데도 벚꽃이 이제 지기 시작한다. 신안사 벚꽃과 보곡산.. 더보기 거창 용원정 쌀다리 벚꽃... 4월 8일 다녀온 거창 용원정 쌀다리 벚꽃이다. 작년보다 일주일 늦게 개화를 시작했다. 경남 거창군 마리면 고학리 지방도변 길아래 작은 개울가에 자리한 용원정은 벚꽃과 쌀다리라는 자연석 다리가 장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여 벚꽃 개화기에 많은 사진가들에 사랑을 받는 곳이다. 고목에 벚꽃과 정자 돌다리가 어우러져 뷰파인더를 꽉 채운다. 쌀다리는 1758년 오성재 성화 두 형제가 쌀 1천 석을 들여 자연석으로 다리를 놓았다. 하여 쌀다리라 부른다. 근교에는 거연정,동호정,농월정 등 화림동 계곡을 따라 아름다운 정자들이 있어 들러 보아도 좋다. 덕천서원,임불마을 병곡리, 월성계곡 수양벚꽃도 아름답고 수승대 계곡도 걸어볼 만하다. 더보기 거창 수양벚꽃... 4월 8일 올해는 꽃들에 개화가 늦어진다. 작년 4월 2일 외손자와 함께 다녀온 거창 벚꽃 여행을 올해는 개화가 늦어져 작년보다. 6일 늦게 떠난다. 거연정-동호정-쌀다리 용원정- 덕천서원-임불마을 수양벚꽃-병곡마을 수양벚꽃- 월성계곡 수양벚꽃을 들러볼 생각이다. 경남 거창군 남상면 임불1길 57 거창에는 수양벚꽃이 예뿐 곳이 많다. 그중에 임불마을 수양 벚꽃이 나무가 크고 풍성하여 아름답다. 수양버들처럼 가지가 늘어지면서 엳은 핑크빛 꽃이 아름답다. 병곡리 수양벚꽃과 월성계곡을 관통하는 도로변에 수양벚꽃도 있다. 8일 자 임불마을 수양벚꽃 개화 90% 병곡리 벚꽃 30% 정도의 개화율을 보인다. 월성계곡은 이제야 꽃봉오리가 나오는 정도다. 보건소 위쪽 풍경 더보기 무심천에 봄 벚꽃... 벚꽃 개화가 예년보다. 5일 정도 늦다. 작년 5월 2일 거창 벚꽃여행을 다녀왔는데 거창에는 5일 정도 더 있어야 수양벚꽃과 왕벚꽃이 개화를 할 것 같다. 날씨가 흐리다. 멀리 떠나지 못해 무심천에 나가본다. 무심천은 청주시를 관통하여 흐르는 천으로 제법 넓으며 물이 맑아 도시 생태계에 중요한 하천이다. 천변 양쪽에 고목의 벚꽃 나무가 개화를 하면 일품이다. 자연환경이 정말 안 좋은 도시가 청주시다. 아이들 손잡고 갈 수 있는 공원이나 숲이 없다. 그나마 미동산 수목원이 아쉬움을 달래준다. 무심천 변에 용화사 사찰이다. 엣 시외버스 터미널이 떠나고 신축한 아파트 갑자기 빗방울이 떨어진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