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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그 길

능가산 내소사 능가산 내소사는 모든이 소생하게 하소서 라는 혜구 두타스님의 원력에 의해 백제무왕34년(633)에 창건된 고찰이다. 오랜 세월에 중건 중수를 거둡해 오다 임진왜란때 소실된 절을 조선 인조 11년(1633)에 청민선사가 중창하였으며 웅 장하고 아름다운 대웅보전을 중건하였다.그 후 광무 6년(1902) 관해선.. 더보기
풀라타너스 가로수 경부고속도로 청주 톨게이트를 나와 청주방면으로 돌아 나오면 바로 풀라타너스 가로수 길이다. 7-80년생 거목들이 터널을 이루며 6km정도에 가로수 터널을 이룬다.전국 최고에 가로수 길이며 사계절 다 다른 특색을 지니고 사계절마다 카멜레온처럼 변하는 아름다움은 언제나 이 길을 지날 때면 사람.. 더보기
오지마을 부연동 오지마을 부연동은 강릉시 연곡면에 삼산3리에 속한다. 부연동을 두고 가운데 흐르는 부연천은 신배령 물푸레골에서 발원하여 신선골을 지나 부연동마을에서 복룡골에서 흘러온 물과 만나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와 원일전리로 흐른다 부연동은 전후재 북쪽 마을 로 서쪽은 백두대간 산줄기가 막고 .. 더보기
진고개 가는길 진고개 가는길은 지금은 포장되어 편하게 주문진으로 갈수있지만 에전에 비포장 길이였을땐 아무도 이길을 찾지 않았다. 봄,여름,가을 사계절 아름답지만 대부분 이길을 모르며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빠르게 동해안으로 지나간다.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간다면 강릉 위쪽을 여행한다면 한번쯤 이용해.. 더보기
2 길 끝에서다 승부역 물길이 아름답다. 승부역2부 여기서 조금더 내려가면 승부 역이다. 그 비싼 금배추가 가득 매밀꽃이 흐드러진다. 이 좁은 도로가 승부역 가는길 저 다리는 인도교 사람만 건넌다. 길 건너에서 바라본 승부역 이 역사에도 오고 가는 사람들이 있답니다. 일요일 오후 4시40분 사람하나 안보인다. 안에 인.. 더보기
1 길 끝에서다 승부역 이 길은 참 오지에 길이다. 특별하게 이곳에 연고가 있다거나 이쪽으로 여행을 하면서 들러보지 않는다면 가보기가 쉽지않아 소개하고자 한다. 지도에 보면 태백에서 현동 가는길로 내려가다 보면 석포가는 이정표가 나온다. 또다른 길은 삼척 덕풍계곡 주차장에서 나오면서 좌회전 하.. 더보기
두문동재 산상에 화원 두문동재 오르는길 비와 바람과 안개가 몽환적이다. 두문동재 오르는 길에는 자작나무가 많이 있다.자작나무는 단풍색이 진하거나 화려하지는 않지만 약간 은 탈색 된듯한 색감이 여러 그루에 나무가 모여서 은은한 아름다움에 가을색을 구현한다. 두문동재는 사북을 거처 고한읍과 태.. 더보기
3. 만항재 그 아름다운길 내가 즐겨찾는 곳이다 사계절 철마다 다른 풍경을 연출하고 그 아름다움에 반해 이곳을 찾는다 그러나 사람들이 많이 찾아 이제는 이곳도 내 기억에서 지워야 되는것 아닌가 사람들이 많이 찾다 보니 통제하기 위하여 인공 구조물과 사람들에 편의 시설이 아름다음을 자연스러움을 잃어버려 너무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