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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그리고 길

태백 바람에언덕 태백 바람에언덕 비 바람 구름 안개 여기에 오면 일기가 수시로 변한다. 9월 초인데 배추 수확은 끝이나고 태백 바람에언덕 가는길은 사북 고한을 거처 두문동재 터널을 빠저 나오면 태백시다. 약5분정도를 직진하면 삼거리 임계 하장 가는 표지판이 보인다. 이길은 강릉도 갈수있고 귀네미 마을도 갈.. 더보기
[스크랩] 샛노란 꽃잎 `활짝` 보는 사람 마음도 `활짝` 샛노란 꽃잎 '활짝' 보는 사람 마음도 '활짝' 이유미 국립수목원 박사 사람도 각기 가지는 이미지가 있듯이 식물들도 있습니다. 딱지꽃은 "밝음", "친근"일 듯 합니다. 딱지꽃의 마음을 알 듯 사람들이 이 식물에게 붙여준 이름도 딱지꽃입니다. 딱지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 풀의 잎들이 바닥에 붙어.. 더보기
황매산 풍경4. 황매산에 이른 아침 안개에 가린 풍경은 그대로 한폭에 수채화다. 이른아침이라 조용하다 가끔 산새 우는 소리만 ... 나는 길을 좋아한다 시골길 아름다운 길 숲속에 길 그냥 걷고싶다. 철쭉꽃과 파란색이 대비 되어 아름답다... 구불구불 그냥 따라 가는길 ... 안개 속으로 걸어가는 느낌은 ? 여기는 이.. 더보기
황매산 운무와 철쭉 3 그리고 함박꽃3. 주차장에서 오르는 길 .주차장에서 500여 미터 오르면 천상에 화원 철쭉 능선. 주차장 바로 옆 능선. 구름이 산을 타고 흐르네요. 비경. 철쭉 능선과 행사장이 보인다. 해가 없어 더 아름다운것 같네요.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 생초 나들목 매표소 바로 옆 함박꽃 큰잔치(함박꽃은 한약제 작약에 꽃입니다... 더보기
황매산 운무와 철쭉 2. 더보기 철쭉 군락지 위에 오르니 예전에 없던 ??? 잘 어울린다 한컷. 안개와 철쭉과 풍경이 이국적이다 영화에 한장면 ... 안개는 소리없이 왔다가 사라진다... 예전에 철쭉제 제단이 있던자리... 산에 불난것 같네요 아름답습니다. 더보기
황매산 운무와 철쭉 1. 일년을 기다렸는데 비가온다 날씨가 추워 개화가 2주나 늦어 졌는데 비가온다.그냥 떠나보자 간단히 배낭을 꾸리고 나서니 새벽3시 추적 추적 비가 내린다.밤길을 달려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를 거처 철쭉제 행사장 주차장에 도착하니 새벽 5시40분 아직 어두운데 그래도 비경을 보고자 나처럼 새벽을 .. 더보기
월출산에 봄 3. 천황사지로 하산길 비경이다 서늘한 바람이 스처온다... 구름다리 위에서 바라본 풍경... 바로 구름다리위 절벽이다... 구름다리 아래가 까마득 하다... 천황사지 주차장에서 바라본 월출산 풍경... 더보기
월출산에 봄 2. 정상을 향해서 한발 한발 덥다 더워... 저 멀리 천황봉이 부른다... 아기자기한 등산로... 우리가 지나온 길... 천황사지 하산길 구름다리가 보이고... 월출산 천황봉 정상... 하산길 역시 대단한 비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