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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황사

도솔봉 도솔암... 7월 29일 장성-담양을 거처 해질 무렵 달마산 미황사에 도착 미황사를 배경으로 달마산의 웅장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싶었는데 대웅전이 보수에 들어가 ( 1.000 일 3년 공사) 엄청난 가림막이 달마산 전경을 가려 아름답고 웅장한 달마산 전경을 못 담았다. 해가 지기 전 도착한다고 쉬지도 않고 달려왔는데 아쉽다. 해남 읍내로 들어가 숙소를 정하고 이른 새벽 달마산 끝자락 도솔봉 도솔암에서 일출을 보기 위해 어둠 컴컴한 도솔봉 능선을 오른다. 부지런이 걸어 도솔암 능선에 도착하니 완도 방향에서 일출이 올라온다. 거추장스러워 삼각대를 차에 놓고 감도를 높여 손각대로 찍는다. 해가 보이는 좌측 아래 완도 대교가 보인다. 도솔암 전경 위 사진은 오래전 오후 사진이다. 이른 새벽이라 사진이 잘 안 나와 엣 사진.. 더보기
남도 불교문화 답사2 달마산 미황사 해남 대흥사를 둘러보고 달마산 미황사로 떠난다. 달마산 미황사는 전남 해남군 송지면 미황사길 164 기암괴석의 달마산 암릉 아래 자리잡은 비경의 사찰이다.미황사 사찰 옆으로 등산로 시작점이 있어 사찰을 들러보고 등산을 시작하여도 좋다. 조계종 대흥사의 말사로 749년에 의조화상.. 더보기
남도 불교문화답사 3 도솔봉 도솔암은 백두대간이 두륜산을 거처 달마산으로 이어저 땅끝으로 떨어지기 전 달마산 끝자락에 마지막 도솔봉을 이르켜 세우고 그 절벽끝에 바다를 바라보고 자리 잡은 비경에 도솔암이다. 송신탑 가는길이 없었던 시절에는 달마산 능선을 타고가는 고행을 했었는데 도솔봉에 송.. 더보기
땅끝에 서서 하늘 끝을 바라본다. 도솔봉 도솔암 도솔봉 도솔암은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달마산 끝자락 도솔봉 절벽 끝에 아스라이 자리한다.6평정도 공간에 두평정도의 암자가 자리하고 암자 옆에는 나무 한구루가 운치를 더한다.도솔암은 통일신라시대 고승 하엄조사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천년기도 사찰로 유명했지만.. 더보기
달마산 미황사 동백은 흐드러지고 미황사는 달마산으로 더 알려진 해남 땅끝에 있는 명산이다.달마산은 삼황(三黃)이라고 하는데 불상과 바위,석양빛이 조화를 이룬 것을 말하며 바위병풍을 뒤로 두루고 서해를 내려다보는 자리에 미황사가 자리하고 있다. 미황사는 신라 경덕왕 8년(749년) 창건 이후 각종 역사 문화적 유.. 더보기
바다는 황금빛으로 물들고 도솔암 도솔봉 도솔암은 달마산 능선 끝자락 수십길 절벽 자락에 자리한 절경이 빼어난 한평정도 되는 작은암자다. 이 암자가 유명세를 타는 것은 드라마 사극 추노 촬영을 하면서 더 유명세를 탄다.도솔암에 서면 조망이 정말 아름답다.앞쪽으로는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잇으며 웅장한 바위 능선.. 더보기
가슴시리게 고운 달마산 미황사 동백 땅끝은 북위34도 17분38초 우리나라 최남단 육지에 끝자락이다.달마산 미황사는 육지 끝에 사찰이다.두륜산의 산맥은 땅끝으로 이어지다.달마산에 이르러 수직으로 솓구쳐 장쾌한 암릉으로 변하여 489m의 달마산을 이루고 그 자락 양지에 미황사가 자리한다.해발은 489m이지만 칼처럼 .. 더보기
갈두항 땅끝 보길도를 가기위해 여행 계획을 세운다.여행 욕심이 많은 나는 근처를 빼놓지 않고 답사하기 위하여 기획을 세우고 시간 조정을 해본다.욕심인가?최대한에 연료비를 줄이기 위하여 동선을 짧게 하고 여행경비를 최대한 줄이기 위하여 시간 계획도 세운다.하루를 줄이기 위하여 보길도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