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순천 송광사에 배롱나무 꽃이 만개를 하여
내려가 본다. 송광사는 가을과 봄에만 다녀오고
2년 전 가을 단풍사진 마지막 촬영지가 송광사였다.
화려한 단풍에 취해서 들러보다가 고목에
배롱나무가 사찰 내 가득하여 여름에 방문을
하여도 좋을 것 같아 올해 배롱나무 첫 촬영지로
순천을 잡았다. 엄청난 폭염에 순천에서
1박을 하고 이른시간 순천시 송광면 월산길 400
일일캠프닉타운에 배롱나무 꽃을 보기위해
컴컴한 산길로 들어간다.
일일캠프닉타운은 개인 소유에 산자락 끝에
민박과 소규모 캠핑장과 아이들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소담한 커피솦에 음식도 주문을 받는다.
캠프닉 아래쪽에 작은 저수지가 있고 가운데
조그만 섬처럼 생긴 곳에 배롱나무가 만개를 하면
이른 아침 햇살이 내리고 안개가 올라오면
몽환적이 꽃동산이 되는 곳이다.


일출이 올라오기 전 안개는 없고 일출이
올라오자 살짝 안개가 내려오다.
사라진다. 8월 1일 자 배롱나무개화 30% 정도
참고하시길.. 국도에서 캠프닉 까지는 산길
6km 정도를 들어가야 하는데 어두운 밤에는
아주 조심하여야 하고 길이 좁아 차량이
마주치면 교행이 어려운 곳이 많아 조심운전
해야 한다. 사장님이 대형버스도 들어온다는데
대형 버스 만나면 ㅎ ㅎ 난감하다.
사진출사 팀들이 버스 편으로 가끔씩 오나 보다.

산 아래쪽이라 8시경 햇살이 내려오며
갑자기 안개가 내려온다.



여기서 송광사까지 20km 정도인데
송광사는 꽃이 만개하여 흐드러지는데
여기는 산속이라 10일 정도 늦는다.
가을도 예쁘다고 한다. 입장료는 7.000 원인데
커피와 과자를 준다. 커피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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