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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

부용대의 아침풍경 2015년 1월6일 부용대에서 일출을 보고싶어 새벽 일출 시간에 맞추어 일찍 집을 나선다.매섭게 춥더니 갑자기 포근해진 날씨에 새벽 안개가 자욱하다.예감이 별로다.일출을 볼 수 없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안개낀 강가는 나른대로 풍경이 있겠지 하고 위로를 해본다.ㅎㅎ 부용대는 안.. 더보기
배롱나무꽃 흐드러지는 병산서원 오늘 일정에는 병산서원 답사는 일정에 없었다. 늦잠을 자고 늦게 출발을 하다보니 답사 일정에 무섬마을이 빠지고 일정에 없던 장각폭포와 상오리 솔숲이 추가되었다.폭포와 솔숲을 답사하고 부지런히 봉정사를 향해가는데 길가에 배롱나무꽃이 유난히 색감이 화려하고 아름답다.4월10.. 더보기
봄을 기다리는 하회마을 안동하회마을은 경북 안동시 풍천면 낙동강 물줄기가 크게 회돌아 나가는 자리에 그림처럼 자리하고 있다.하회마을은 풍산류씨가 600여 년간 대대로 살아온 대표적인 동성마을이며 와가와 초가가 오랜 역사 속에서도 잘 보존된 곳이다. 조선시대 대유학자인 류운룡 선생과 임진왜란 때 .. 더보기
병산길 걷기 병산길은 화산길이라 불리기도 하였고 지금은 유교길이라 불리기도 한다.낙동강 병산서원에서 출발하여 4km아래 하회마을 까지 낙동강가를 걷는다. 막 새싹이 움트는 강가에 버드나무와 어우러져 아름답고 낙동강을 내려다보며 걸을 수 잇고 산책길 수준이여서 도시락을 지참하고 아이.. 더보기
병산서원에 봄 병산서원은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 강가를 따라 4km위 낙동강가에 자리한 서원중 가장 아름답다는 병산서원 이다. 낙동강이 크게 S자를 그리며 앞쪽에는 병산이 뒤에는 화산이 버티고 화산아래 자락에 병산서원이 낙동강을 바라보며 운 치 있게 자리한다.병산서원은 서애 류성룡과.. 더보기
옥연정사 그리고 낙동강 옥연정사는 서애西厓류성룡柳成龍이 선조19년 1586에 지은 것이다.조용히 거처할 곳으로 부용대 기슭에 터를 잡은 후 재력이 부족해 짓지 못하다가, 승려 탄홍 誕弘이 건축을 주관하고 물자를 지원해 주어 10년 에 걸쳐 완성하였다.이 곳은 류성룡이 관직에서 물러난 후 임진왜란에 대해 .. 더보기
하회마을 부용대 오늘 여행일정에 마지막 답사지가 하회마을이다.병산서원을 답사하고 나서니 어느덧 서산에 해는 기울고 마음이 급해진다.하회마을은 포기하고 하회마을을 한눈에 볼수있는 부용대에 오르기로 하고 화천서원 부 용대 오르는 서원에 도착하니 해는 이미 저물었다.250여M에 부용대.. 더보기
병산서원 병산서원은 바로아래 근교에 하회마을을 두고 낙동강 몰도리가 S자를 그리며 크게 휘돌아 나가는 안쪽에 자리하고 뒤로는 화산이 버티고 강 건너에는 병산이 자리하고 있다.병산서원 가는 길은 하회마을 삼거리 에서 직진하면 잠시후 비포장 낙동강변 길이 나온다.아직도 비포장 길이며.. 더보기